- 165cm 얼굴 평범남
- 어플을 통해서 23살 쯤에 모쏠 탈출
- 돈 별로 없음
- 현재는 일본 거주 중
- 이후 어플로만 100명이 조금 넘는 여성과 만남
이게 저의 간략한 소개 입니다. 현재 제 주변에서는 제가 여자를 엄청 잘 꼬시는 사람으로 생각 하는데 현실은 진짜 노력 많이 했습니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스펙이 딸려서 혹은 여러 이유로 모솔 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 하자는 글을 쓰겠습니다.

스시녀에 미친새끼
마루찡 스미새
2014년 일본생활 / 저스펙의 남자 / 남고-공대 / 픽업아티스트 책을 접하고 나서 이성관계에 대해서 공부 / 한국에서 약 100명 정도의관계를 가짐 / 일본에서는 약5년차에 200명 이상 관계 이후 세어보지 않음 / 다국적 여자경험 / 스시녀에 미친놈으로 미친듯이 까이면서 여자를 경험함 / 여자를 만나는 것은 남자의 자기개발로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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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들은 나를 안좋아해 징징징… 이런 부류 가장 싫어합니다. 어떻게서든 여자를 만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방법만 알면 연애 할 수 있겠지?” 이게 가능했다면 설명보고 라면 끓이듯이 이미 모쏠 탈출 했을 것 입니다.
매력이란게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대부분이 후자 이지만 많은 모쏠 중에서는 노력으로도 힘든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아래의 리스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제가 알려드릴 레벨이 아니니 나가시거나 가볍게 글을 읽어주세요
- 장애를 갖고계신 분
- 기형적인 외모
- 극단적인 외형 예)160cm이하 남성, 200kg 거구
- 성격파탄자
1,2,3번의 경우는 제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4번은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으면 성격에 문제 있으니 일단은 친구 사귀는 법이 급선무입니다.
왠만한 남성들은 다 연애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연애를 안하고 있습니다. 변명도 다양해서 들어줄 가치도 없습니다.
연애란 완벽한 이론도 없으며, 0부터 10가지 알려줄 수도 없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노력하고 발전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결국 뻔한 이야기 하면서, 노오오오력 해라 그거 아니냐?
맞습니다 그거 밖에 답없지 않나요?
패미보고 요구만 한다고 “해줘” 이러면서 남자들은 자기가 노력도 안하면서 “사귀어줘” 하는 꼴이 우스운 경우가 한둘이 아닙니다. 모쏠 탈출이 어려운게 아닙니다만,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나는 모쏠 탈출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는가?
기회가 없으면 만들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는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의 연봉은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여자는 바꿀 수 없지만, 본인의 여자친구는 바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그거 안돼” 라고 결론을 짓는 사람들은 뭘 해도 안되니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뒤로 가기 누르시면됩니다.
“내가 이래서 여자를 안 만나”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발적 솔로가 아닙니다. 주제파악 못하고 노력도 안해 눈만 높은 경우가 다수 입니다. 근거는 다 필요없고 남자의 성욕은 이성적으로 숨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순수한 척 하는 방구석 로맨티스트들보면 다 야스하고 싶은 주제에 포장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은 야스에 대한 미련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에 남자들은 야스해보고 싶으니까 사귀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연애에 뒷편에는 성욕이 있으며 인간으로써 당연한 본능입니다.
못 만나는 사람과 안 만나는 사람은 다릅니다.
여자 만나는게 그렇게 잘났어?
솔직히 잘난것도 아닙니다. 못 만나는게 못난겁니다. 왜냐? 대부분의 연애는 행동하고 노력하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는 건 좋지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좋게 평가할 생각은 없습니다.
응 나 남고 – 공대임.
인터넷에만 쳐도 여자 만날 수 있는 곳 널리고 널렸는데 ‘검색’조차 노력 안하는 사람인데 다른 일은 제대로 하겠냐.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발전도 없는 폐급 인생
제가 좀 과격할 수 있겠지만, 연애도 결국 경쟁입니다. 여성에 마음에 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것이며, 한번 승리를 맛본 사람들이 계속 해서 연애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쟁사회가 지긋지긋 하신분들이 있겠지만, 경쟁이 없으면 발전도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0인 삶은 무료 하며, 도전없는 삶은 에너지가 생기지 않죠. 그래서 도전하는 남자가 활력이 넘치고 매력적입니다.
연애는 가장 쉬운 경쟁 중 하나로 연애에서부터 못 한다면 더 힘든 경쟁은 손도 못 대실 겁니다.
- 극심한 경쟁에서 이긴 전문직 모솔들은?
-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포기하고 ‘일’에 집중한 사람들 입니다. 제 생각에는 연애에 집중하는 순간 그냥 만날 수 있습니다.
전문직 모솔들이 연애에 집중하기도 전에 결혼을 해버린 케이스 입니다. 이성 경험량은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지고 들어갔는데 결혼까지 해버리니 남자가 경험을 쌓기도 전에 끝나버린 것 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터진 주제로 여자가 애정도 없이 남자 조건만 보고 결혼한 후에 유부남들의 비참한 현실을 설거지로 표현한 반박불가 이론입니다. 거의 역학을 붙여야 할 정도로 깔끔한 이론임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능력 – 유혹] 동시에 성립한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남자의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설거지가 됩니다. [능력 – 매력], [매력 – 유혹] 이렇게 나눠야 합니다. 능력은 매력에 한 부분일 뿐 입니다. 노력하는 방법이 잘 못된 경우입니다.

남자는 능력이다. 라는 말에 반박하고 싶어도 말귀를 못 알아 먹어서 답답했는데, 이번에 설거지론이 시원하게 터져줘서 몇명은 계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되는 모쏠 vs 객관화가 안되는 모쏠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노력을 한다는 가정하에는 객관화가 되는 모쏠이 좋으며, 노력을 안하고 무지성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객관화가 안되는 것이 자신감 있는 상태에서 모쏠 탈출에 좋습니다.
노력 안하는 자기객관화 되는 모쏠 : “나는 안돼..” 자기혐오가 심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면, 안 좋은 부분까지 다 포옹해주면서 사랑받기 원하는 쓰레기입니다.
여자의 경우 몸이라도 주지만 남자는 솔직히 가치 없습니다.
모쏠 탈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력입니다. 다 필요없고 먼저 움직이고 쓰러져도 들이대고 욕먹어도 들이대는 사람이 결국 승자입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영원히 무리 입니다.
성공률 100% X 고백 수 0 = 0
성공률 1% X 고백 수 100 = 1
(차인 남자를 보고) 나는 저렇게 안 될려고 안 들이대서 다행이다
100번 차여서 1명이랑 사귀는게 낫지, 아무것도 안하고 0번 차에서 0명이랑 사귀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현재 기억을 갖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시행할 모쏠 탈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 여자 심리 공부 : 책, 인터넷에서 지식 습득
- 패션, 외모 가꾸기
- 소개팅 어플 돌리기
- 길거리, 술자리 헌팅하기
성격까지 개조할 필요는 없지만, 여자랑 한 번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됩니다. 당연히 동의없는 섹스는 범죄입니다. 서로 즐겁게 교감할 수 있도록 여성을 유혹합시다.
여자랑 한 번 해보겠다고 자존심 없이 들이대는 남자들 보면 어떤가요?
저렇게 까지 하고 싶을까?
이런 생각 안드나요? 저도 예전엔 이렇게 생각 했지만, 지금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주쿠에 가보면 헌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까이면서도 계속 할 수 있는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왠만한 강철멘탈이 아니면 힘들 수 있습니다.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여자를 만나야 겠다고 생각한 후에 처음 한 것이 바로 책이었습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임으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여자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유혹의기술? 저자 펜케익?
이런 느낌었는데 픽업아티스트라는 분들이 써 놨습니다. 내용은 하나도 기억에 없습니다만, 이 책을 읽고 인터넷에서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사회에서는 안 좋은 이미지도 많은데 저는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건 중 하나였죠. 제대로 된 픽업아티스트들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이미지는, 한국사람들의 사기꾼 기질 때문인지 거짓말로 속여서 잠자리를 가지는 인식이 팽배해졌습니다만, 본질은 여성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남성이 되기 위한 사람들입니다.
이후로 저는 유혹 = 자기계발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기 때문에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론은 행동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만 빠르게 습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지식을 쌓아도 완벽하지 못합니다.
눈 딱 감고 무지성으로 들이대면 별거 아닙니다.

여자 만나기 = 자기계발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여성은 다가오지 않습니다. 외모, 돈, 유머, 대화 등등 자신을 세일즈 하는 것이 바로 유혹을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 여자 잘 만나는 사람
몇몇 소수의 천재들을 제외하고는 성공한 남자들이 여자들도 잘 만납니다. 반대로 여자 잘만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도 좋습니다.
이유는 행동력, 멘탈, 발전, 커뮤니케이션, 인간성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여자 하나 못 꼬시면서 성공 할 생각? 사회가 만만하십니까?
돈 많으면 여자가 저절로 꼬인다?
돈 많은 남자 = 가치있는 남자입니다.
사람은 내면이 중요하다? ㅈ까라 마이싱입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치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내면이 바로 본능입니다. 자상함이 내면인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단지, 착한남자 증후군 걸린 진따 입니다.
내면(內面)
[명사]
1. 물건의 안쪽.
2. 밖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는 사람의 속마음. 사람의 정신적ㆍ심리적 측면을 이른다. 네이버사전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에서 내면 어쩌고 하셨죠? 내면이야 말고 외모입니다. 잘생긴 남자, 이쁜 여자를 선호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어려운 방법으로 선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럼 성형해야 되는가?
- 하면 좋습니다. 저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외모에 신경쓰라는 이유는 깔끔함을 유지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피부관리, 깔끔하게 옷 입기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남자들이 정말 외모에 신경 많이 쓰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외모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졌을 수 도 있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못 따라가도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해야됩니다.
렛미인 처럼 갑자기 환골탈태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성형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먼저 해야 될 것부터 차근차근 시행합시다.
- 다이어트 ※비만인 사람들
- 머리
- 눈썹 정리
- 패션
- 피부관리
- 운동
- 성형
기형이 아닌 이상, 성형은 모쏠 탈출에는 과함으로 그렇게 까지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좀 더 한단계 높은 차원에서 여자들을 만나고 싶으면 좋은 방법입니다.

노력으로 극복 안되는 부분은 성형의 도움이 필요하긴 함
일단 비만인 분들은 반드시 다이어트 부터 하세요.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괜찮습니다. 그럼 연애를 포기하세요.
나는 놀면서 서울대 가겠다는 고3 과 같은 소리입니다.
아니면 비만체형을 좋아하는 여성을 찾으러 다니면 됩니다.
여성에 취향에 따라서 대상자를 못 찾는 것도 아니니
잘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시간 없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짓말 입니다. 본인이 하는 일을 적어보면 놀랄 정도로 시간을 허투루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시간 막 쓰고 그러니 잘난척 하면서 설교할 생각은 없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았던 결과가 모쏠입니다. 반대로 모쏠 탈출 하고 싶으면 여기서 더 발전적인 것을 해야지 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과거의 했던 선택과 행동이 지금의 결과입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 달라져야 합니다.
남자는 머리빨
체형 다음으로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헤어 스타일입니다. 이거야 본인에게 잘 맞는 미용을 계속해서 찾아다니거나 같은 미용실에서 여러가지 머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 다음으로 남자의 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이 눈썹입니다. 정리 된 눈썹하나로 사람이 달라보이니 꼭 하세요 무조건 하세요.
패션은 깔끔하게 입으면 됩니다. simple is best 라고 깔끔하게 입는 기본 룰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핏은 본인의 체형에 맞게
- 체크 절대금지, 무지 옷을 고르세요.
- 색은 3색까지 허용. 추천) 흰, 검, 네이비, 하늘색
- 셔츠가 좋음. (무조건 다려 입으세요)
- 세미정장 / 모나미 패션이 무난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보게 해놨으니 꼭 보세요 60초만 봐도 됩니다.
피부관리는 상당히 중요하지만 당장의 변화가 없어서 뒤로 밀려났습니다. 성형을 안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피부입니다. 저는 피부가 검하지만 최대한 밝은 톤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양제, 화장품, 연고 등을 사용하면서 관리 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는 최고의 외모 어필입니다.
운동은 정말 보여줄 정도로 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 들이는 시간&노력 대비 가성비가 너무 안 나옵니다. 그렇다고 안하는 것보단 100배 좋습니다. 탄탄한 몸은 여성에게 섹스어필이 되고 옷빨이 잘 살기 때문에 하고 싶으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형은 말 안해도 다들 알고 있죠. 얼굴에 중요성은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 비즈니스 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성형도 잘 받는 얼굴이 있고 고쳐도 티 안나는 얼굴이 있습니다. 성형에 선택받은 사람들은 인생이 달라지니, 성형은 최고의 가성비 자기계발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행동입니다. 우선은 어플을 돌리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입니다. 반대로 외모에 대한 문턱이 높은 곳으로, 처음에는 만나지 않아도 되니 어플을 이용해서 사진가공을 추천합니다. 대화를 먼저 많이 해보면서 여성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1명으로 만족하면 안되고 계속해서 어필해야 합니다.
만나게 되더라도 쫄지말고 실패할 생각으로 만나세요 괜히 잘해보겠다고 긴장하고 가면 오버만 하고 의욕만 앞서서 망하게 됩니다. 목표는 이야기 끊기지 않게 하기 정도가 좋습니다.

갑자기 진입장벽 확 높아지는데 길거리 헌팅의 경우 하면 할수록 실력도 늘게 되고 성공하면 성취감도 장난 아닙니다.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여성한테 떨지 않고 말 걸수 있을 정도로 계속 도전합시다. 길가는 여성에게 “안녕하세요”만 해도 좋습니다. 인사 하나 하는 것도 엄청 떨리실 겁니다.
술자리 헌팅은 잘 들이대 보세요. 기본 말을 걸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가 많음으로 한결 편하긴 합니다. 술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 상황이면 용기도 생길테니, 술을 자주 마신다면 추천합니다.
시행착오
이것 만큼 중요한게 있겠습니까? 모쏠 탈출 뿐만 아니라 모든 성공 비결에 핵심입니다.
행동력이 가장 중요하고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수정해가는 방법이 유일한 유혹의 성공 방법입니다.
책 100권 읽는 것 보다 100명의 여성에게 말 걸어보는 것이 더 빠르게 여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집니다.
평가 – 수정은 본인이 먹힌 드립이나 멘트를 다른 사람들한테 써보고 검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계속 이어지면 루틴화가 됩니다. 자신에 루틴 속에서 대상이 되는 여성만 계속 해서 찾으면 됩니다.
정리
무슨 엄청난 방법이 있는줄 알았지만 별거 아니라는 것 압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멘탈도 많이 깨지고요 그래도 모쏠 탈출을 원하는 분들은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됩니다. 소개팅 어플깔고 깔짝되면서 “나 노력했어” 이러는건 변명일 뿐입니다. 모쏠 탈출 못하면 노력 안한겁니다.
제가 이렇게 열을 내는 이유는 정말 여자를 못 만날 정도의 남성들이 있는데 그 분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될정도로 멀쩡한 사람들이 징징되는게 싫을 뿐입니다.
저는 연애 맹신론자가 아니라 할려면 하고 말테면 말아야 정도의 스탠스 입니다만, 여자를 꼬시는 것 은 남자에게 유익한 자기계발, 사회적인 성공과 연관되어 있다고 봅니다.

모쏠 탈출로 진정한 남자가 됩시다!
김상혁씨 닮은 얼굴이면 평범한게 아닌..
이목구비가 뚜렷한 훈남 아닌가요!
님 왤케 글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특히 중간중간 패배자 등 등장인물 대사 나오는 등 서식이 다채로워서 좋네여
혹시 어플에서 키입력할때는 그대로 165로 해두시나요? 아니면 역시 조금 올려서 170 쯤 해놓으시나요? 어플은 키가 무슨 서류심사마냥 키만 보고도 걸러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 저는 키가 167입니다.
저는 171로 설정합니다. 보통 160이하의 여자들은 남자키에 대해서 그렇게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단 163~165 정도면 상대방이 167일 경우 키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오 빠른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170이상으로 해둬야 하는군요.. 저는 그냥 어차피 만나면 얼굴도 보고 다른부분도 볼껀데뭐 라는 맘에 168정도로 해놨는데 힘들더라구요..ㅋㅋ
아무튼 저도 마루님?과 비슷한 나이대에 키도 비슷하고,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프로필에서 보이는 수치가 와닿는거지 실제로는 비율이나 분위기가 중요하죠. 깔창깔고 만나서 나중에 호텔에서 신발 벗어도 잘 꼬셨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