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한국여자(이하 한녀)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도 많은 한녀들을 만났었고 을의 연애를 하지 않았지만 그 시절이 벌써 10년전 이야기가 되어감으로 최근에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한국여자와 일본여자를 비교하면서 일본여자가 좋은 이유를 설명했지만, 이번에는 한국연애가 정말 안 좋은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일본 여자와 사귀면 안되는 이유’ 따윈없다! 일본 9년차 경험자최근에 베트남 국제결혼이 화두가 되면서 일본여자에 대한 티어가 올라간게 참 아쉽습니다. 남자들 스스로가 스시녀의 허들을 높여 놓았는데 세계로 눈을 돌려서 생긴 현상으로 보고 이왕 이렇게 된거 폭 넓게 국제연애를 노리는 것을 장려하는 바입니다.
스시녀에 미친새끼
마루찡 스미새
2014년 일본생활 / 저스펙의 남자 / 남고-공대 / 픽업아티스트 책을 접하고 나서 이성관계에 대해서 공부 / 한국에서 약 100명 정도의관계를 가짐 / 일본에서는 약5년차에 200명 이상 관계 이후 세어보지 않음 / 다국적 여자경험 / 스시녀에 미친놈으로 미친듯이 까이면서 여자를 경험함 / 여자를 만나는 것은 남자의 자기개발로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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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이 미쳐버린 가장 큰 이유는 당연 페미니스트 사상의 전염입니다.
10년전에도 된장녀나 180cm이하는 루저 등에 허영심, 하이퍼가미 등의 여자의 본능과 김치녀 스시녀 비교, 더치페이 등에 남녀 갈등이 있었지만 이렇게 맛이 가진 않았습니다.
페미니스트 사상은 ‘독립적인 여성이 되자’ 라는 것이 원래 이념이었다면 한국의 페미사상은 ‘해줘 사상’ 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싸가지 없는 것은 걸크러쉬이며, 자격없는 요구는 당당함이며, 혜택만 받아오면서 피해망상이 걸린 것이 이 사상입니다.
어머님 세대, 인도나 이슬람 국가의 여성처럼 차별 받았다면 이해할 것 입니다. 하지만 62년생이라면 이해가 될만한 82년생 김지영에서 나오는 성차별을 현재 10대 여성이 공감하는게 이해가 됩니까?
이러한 쓰레기 사상이 칼라로 연결되어 있는 한녀들에게 전염되었습니다. 여자들은 독립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누가 여론을 만들면 쉽게 전염됩니다. 앞으로도 언급을 할텐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녀가 높은 확률로 오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프로토스의 신경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칼라로 연결된 프로토스는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게 되는데 사회성을 중요시 하는 여성의 특성과 한국의 발전된 커뮤니티 문화 때문에 여초 커뮤에서 동화되는 한녀들을 칼라로 연결되어있는 프로토스와 비유합니다.
최근에는 페미니스트 사상이 여론이 안 좋으니 개념녀 코스프레를 하는데 이미 감염되어버린 독을 빼어내기에는 짧은 시간입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우리들이 깨끗한 사상을 가진 한녀들을 만나기는 정말 힘든일 입니다.
이것만으로 알 수 있듯이 페미니스트 사상이 좋고 나쁘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 여론에 움직이기는 것이 여자 입니다. 그래서 여초 사이트에서 하는것은 논리적인 이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을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본인들이 불리하면 ‘찌질’하고 ‘도태’로 몰고가는 겁니다. 남자한테 찌질한 남자가 데미지가 잘 박히기 때문에 페미 사상을 이해 못하면 찌질한 남자로 몰고갔던 것이였는데 이제는 통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것을 메신저 공격이라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너가 못나서 그런거다.’ 라는 늬앙스로 인신공격을 합니다.
한국의 비교문화
이건 성별을 떠나서 한국의 문제입니다. 비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일 수 있으나, 한국은 유독 심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일본도 비교하지만 그 레벨이 차원이 다릅니다. 일본이 30이라고 한다면 한국은 100입니다. 유독 아시아 국가가 그런거 같은데 일본은 덜한 편인것 같습니다.
비교가 꼭 나쁜 것은 아니고 저도 한녀와 스시녀를 비교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남에게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비교를 하는 것 입니다. 행복을 나 자신에게 찾는것이 아니라 남에게 찾는거죠. 남보다 나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위에는 위가 있고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행복감은 보통…2030여성, 주관적 행복감 최하”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9125700005
비교질 때문에 한없이 눈만 높아지고 본인이 받은 호의는 작게 생각하고 명품과 같이 자랑 할 수 있는 것에만 반응합니다.
비교 / 페미 / 여론(미디어, 커뮤)
이 3가지 요소가 끊임 없이 작동하면서 한녀를 더욱더 괴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는 한녀들이 오답인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리스팅화 하자면.
- 남친 비교질에 지지않기 위한 남자 스펙요구
- 보르노에 맞춘 요구
- 인스타 자랑질에 맞춘 과소비
- 586딜러(부모) 딸바보 유행에 한녀가치 거품
- 자유연애로 인한 전남친 혼종발생
이외에도 많겠지만 위에 리스트가 정확하게 3번만을 제외하고 일본에는 없는 한녀들만의 특징입니다.
5번 전남친 혼종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연애경험이 1번인 여자와 10번인 여자와 비교를 해서
1번인 여자는 전 남친이 1명이라 전 남친의 장단점을 현 남친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반면에 10번인 여자는 10명의 전 남친들의 장점만을 현 남친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이 요구에 응할 수 있는 남자는 없으며 10번의 연애 경험을 가진 여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가치의 갭이 더 벌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남자가 없다” 이런 미친 소리만 늘어놓게 됩니다.
- 스시녀는 전남친 혼종이 없는가?
- 스시녀의 특징은 헤어질 때 남친 탓이 아니라 자신을 탓 합니다. 한국에서는 가격 범프질을 주변에서 계속 해주기 때문에 나는 더 좋은 남자 만날 자격있어!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일본은 그런거 없습니다.
이게 한녀들의 반론인데 사실 저도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느낀점으로 본능과 문화적인 부분을 같이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철학자들이 유독 여자들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논리적일 수록 감정이 먼저인 여자의 본능을 이해 못해서 여자들을 싫어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여자혐오와 한녀혐오는 다르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여자들의 하이퍼가미 본능은 어느 나라에서나 일어나는 현상이나, 한녀들의 가치 거품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점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 베트남녀가 선진국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건강과 출산(나이) + 처녀성(신뢰)를 가지고 딜
- 스시녀가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서 여자력을 높이는 것
- 한녀가 닳고 닳은 35살에 3천만원들고 6각형의 남자를 찾음
재력과 보호를 받고 싶어하는 것은 여자의 본능입니다.
다만, 아무런 노력과 조건도 없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높은 가격으로 사줄 것이라는 미쳐버린 문화가 한국에는 있다 라는 겁니다.
한녀랑 사귀고 있는 대다수의 남성들의 생각이 바로 ‘내 여자는 다르다’ 이것입니다.
여자는 주변환경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사회성이 높기 때문에 반론하기 보다는 쉽게 동화됩니다. 여초 커뮤니티의 특징으로는 무지성 공감과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쳐내는 겁니다. 무지성 반론하는 남자들과는 반대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극성페미니스트 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여자들은 피해와 차별을 받았으니 보상받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정신이 건강한 유니콘 같은 한국여성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을 갖고 있으면 됩니다.
- 내가 알파다
- 여초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다
- 연애경험이 적다
- SNS를 하지 않는다
- 명품을 두르고 있지 않다 (돈 잘벌면 상관없음)
- 허영심이 없다
- 전남친과 비교하지 않는다
-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1번은 비교질 당하지 않는 객관적인 알파입니다. 여자를 완전히 빠져들게 하면 되는데 이 상태를 쭉 유지하면 됩니다.
PC방 – 국밥 – 모텔 이렇게 데이트 계속 해도 여자가 불만 갖지 않고 다 맞춰주고 여자 눈에 꿀 떨어지면 패스입니다.
2번은 여론에 동화되지 않으며 3번부터는 비교질에 벗어 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걸지 않아도 연애하면서 상대방이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됩니다.
나는 죽어도 한녀 만나겠다 하는 남자들은 본인 나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20대 초반 만나세요. 어리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늙으면 대부분 안 좋습니다.
10년 전 보다 정조관념이 완전히 사라진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책임없는 연애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들이 만든 판에 오히려 유리하게 즐기세요. 결혼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베타적인 행동을 철저하게 버리고 요구하면 됩니다.
이게 한남에게는 가장 어려운 점이기도 한데 이건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점이니 넘어가겠습니다.
이외로 한남이 저평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남의 특징으로는
- 베타성 최강
- 세계적으로 봤을 때 부유함
- 아시아 최고 피지컬 (아체피)
- 피부색이 밝은편
- 미디어에 의한 이미지 메이킹
국가가 갖는 메리트가 정말 중요한데, 같은 남자라도 한녀한테는 도태한남이지만 세계적으로 누군가에게는 선진국의 왕자님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의 찐따 너드남이 한국에 와서 폭격기가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녀들이 반론할 때
해외여자도 눈이 있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들을 가치가 없습니다. 이 말은 한녀들의 높은 눈에 맞지 않을 뿐이지 세계적으로 보면 다른겁니다. 상대적임으로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매겨지는 등급과는 전혀 다를 것으로 확신합니다.
위에 사진에서 하위 50%에 해당되는 인기 없는 남자들 중 상위20%는 구제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위 30% 한남을 제외하고 상위 70% 한남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 세계 200개의 국가중 10위대 상위 5%정도의 선진국이며 이미지 메이킹도 좋습니다. 일본이 캐릭터 콘텐츠가 잘되어 있다면 한국은 드라마나 K-POP 같은 한국인 메이킹이 잘되어 있습니다.
보르노의 역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연히 한국인 = 존잘남이라는 선입견이 방해가 될 수 있으나, 스윗남의 이미지를 얻어가게 됩니다. 해외에서는 한녀한테 해주는거 반만 해줘도 스윗남입니다.
(잘생긴)한남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해준 것만으로도 성공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한테만 알려주는 가장 좋은 장점은
사람은 잘 행동하지 않습니다.
국제연애에 관심이 있는 100명의 남자가 이글을 보면 행동하는 사람은 1~2명입니다. 가치는 올라가는데 경쟁은 급격하게 떨어진다? 연애시장에서 엄청 유리하게 됩니다.
모솔한남이 일본와서 연애 시작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질리도록 봐왔습니다. 일본도 그런데 다른 유리한 나라는 말도 안 될거라 예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연애의 문제점을 문화차이 언어차이라고 보는데 실제로 국제연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거리’ 입니다.
서로 다른 나라라고 인정하는 순간 차이가 당연한 것을 받아들입니다. 싸울 때는 문화차이를 느낄 수 있으나 개인마다 다른데 저는 문화차이 때문에 안 좋은 감정을 느껴본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일본여자도 쌍년있지만 이게 문화차이로 느낀적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관점에서 개련이었을 뿐입니다.
언어차이? 언어가 안 통해서 불편한 것은 있지만 연애를 못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경험자들은 다 느낄겁니다.
언어차이 ㅈ도 아닙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거리
롱디(장거리 연애) 이건 사실상 힘든게 맞습니다. 몸이 떨어지면 마음이 떨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일본에 와서 사는 것을 추천하고 심리적인 허들을 낮추기 위해서 일본생활 별거 없다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국제연애를 하려고 한다면 어느정도 각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력도 많이 하셔야 하고 시간과 돈도 많이 들 것입니다.
어쩔수 없다
한녀들이 제대로된 선택이라면 이러한 고생도 하지 않고 만나라고 할텐데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왜 불편함을 감수해서라도 국제 연애하려는지 공감하실 겁니다.
별거 없잖습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받고 정당한 Give&Take
한남이 원하는건 소소한데 이것도 안되니까 요즘 한국연애가 ㅈ같은 겁니다.
마무리
지금 한녀가 괴물이 된 것은
하이퍼가미 본능 + 페미 + 미디어 + 보빨 + 딸바보 586딜러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서 한녀들의 버블이 시작되었고 비교질와 발달된 커뮤니티을 통해 칼라로 전달된 것이 지금의 한녀입니다.
상위 20% 알파남을 제외한 모든 한남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남자들이 깨우쳐서 바뀌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논리적으로 여자에게 전달 할 수 없는 내용이며, 현재 10대녀들까지 스며들었기 때문에 버블이 꺼지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될 것입니다.
즉, 지금 연애를 해야되는 연령대의 남자들은 ㅈ됐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믹타우(절식남)이나 국제연애를 택하는 방법입니다.
국제연애를 한다면 오히려 한남에 가치가 상승하며 불공정 거래에서 제대로 된 가치로 여자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밑빠진 항아리인 ‘해줘’ 한녀 만나지 말고 작은 호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여성을 찾으러 떠나세요. 작은 한국 시장에만 국한 되어 있는 프레임을 깨시면 다른 세상이 보일겁니다.
드립력이 ㅅㅌㅊ ㅋㅋㅋ
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이트와 필력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ㅋㅋ 저번에 한창 이것저것 물어보던 사람입니다.
연락주기는 처음에 하루한번이었다가 (저도 하루에 한번만 딱 보냈거든요)
근데 답장을 제가 좀 빨리하니깐(3,4시간뒤?) 하루 2,3번정도로 줄긴했습니다.
우선 모레 후배집에서 둘이 술한잔하기로했고 (후배 자취방 근처에서 장보고 제가 요리하는걸로요)
라인시에 대화는 제가 한국요리해주고 일본에서 나중에 일하려고하니, 일본어를 많이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일본어로 대화 해보고싶다)
사실 다른 후배도 한번 연락했는데 그 후배는 진짜 상투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이런식으로 오거든요 (진짜 딱딱 형식적으로만 연락하고 끊는 타입이에요 다른 후배는)
근데 그 둘이 엄청 친해긴 하더라구요 (유럽이고 그 학년에 일본인이 두명이라서)
그래서 기존 후배한테
저: 굳이 바쁘다면 일본어 연습 안도와주셔도 됩니다
후배: 전혀 시간이 맞는다면 이츠모 도와드리겠습니다
저: 말뿐이라도 감사합니다
후배: 말뿐만이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왔고 하루에 2번 많으면 3번
그 후배랑 연락이 일단 이어지는게 항상 후배가 질문으로 물어봐서 끊기지않고 연락은 하고있습니다.
쨋든 모레 같이 장보고 한국요리만들면서 술 마신후에
향후에 약속을 또 잡을때 어떤식으로 잡아야할까요?
전에 오래 사귀던 한국여친은 그냥 선섹후사여서 그냥 만나자하면 만나서 괜찮았는데 둘다 털털해서
뭔가 알거같기도하고 모를거같기도하고
이번주에도 일본어 도와줄수있어? 이런식으로 클래식하게 접근하는게 좋을지 여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일본인에 전형적인 거절멘트입니다. 이거 들으면 그냥 진행STOP입니다. 다른 후배는 말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것 보니 호감신호가 맞습니다. 둘이서 집에 갈 수 있으면 게임 끝난거죠 마지막 까지 무조건 진행하셔도 됩니다. 그러고 나서는 그냥 사귀는 사이처럼 약속 잡아도 상관없습니다. 다음에 언제볼까? 이런식으로 만나는게 당연하듯이 잡으셔도 됩니다.
술한잔했습니다만, 중간에 그 “기회가된다면” 다른 후배가 와서.. 뭔가 좀 우중충하게 끝났습니다 ㅜㅜ
그래서 다음주 시간되냐고하니깐 바이토가 있어서 바쁘다라는데
이러면 결국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사실 기존 후배도 어린줄 알았지만 저보다 2살 많더라구요..
여자도 뭔가 확신이 없거나 갑자기 겁먹어서 다른 여자를 부른걸로 보이네요. 아주 ㅈ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선후배 관계로만 대하고 굳이 이쪽에서 어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바쁘다는건 전형적인 핑계죠 정말 바쁘면 괜찮은 시간 알려줄겁니다. 없는 사람 취급하다가 여자쪽에서 뭔가 오면 그때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주시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좀 연상이기도하고(제가 연하좋아해서, 원래 연하인줄알았는데 2살연상이어서)
태도보니깐 그냥 개인적으로도 정이 많이 떨어져서
그냥 없는 사람치고 차갑게 대하고 연락안하는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여러 글 작성해준거보면 그냥 아예 무시하고, 그냥 차라리 또 다른 후배 한번 연락해보는게 (완전히 다른) 맞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깔끔하게 끊고 여자쪽에서도 별로 호감없다면 공적인 대화만 하고 없는 사람 취급 하세요. 오히려 새로운 사람이랑 시작하는 것이 100배 쉽습니다.
그 후배가 제가 26인데 그 일본후배가 29거든요
그냥 저보다 나이도 많고
오히려 대만후배중에 어린애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적극적이어서 그쪽으로 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네 굳이 스시녀만 고집할 필요 없습니다. 대만녀 만나봤는데 중화스시 느낌이라서 괜찮습니다.
번거롭지만 추가적으로 여쭙겠습니다.
그 일본후배누나 알바땜에 주말바쁘다고 하고나서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김을 좀 사다줬어서 매너때문에
저: 유통기한이 짧기때문에 빨리드세요
일본: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공부자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 상황에서
1. 답장조차 읽지않는다
2. 읽씹
3. 혹은 그외 추천해주시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그냥 짜증나서 유럽까지 와서 공부하는만큼 빨리 졸업하고
일본 현지가서 더 이쁘고 어린 여자 찾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자료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질문자 분은 대꾸 조차 하기 싫으신거 같은데, 저 같으면 “뭐 해줄건데?” 이런식으로 던지고 반응보겠습니다. 그거 주는데 뭐 해줘야 하냐? 라고 말하면 걍 무시하세요. 밥 사준다고 하면 술 사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 과정조차 싫으면 그냥 읽씹하세요. ㅈ같은 년들은 읽씹으로 응징 합니다. 현지가 가장 좋죠. 유학녀의 특징은 타지에 있기 때문에 ASD(비싼척)가 낮아지기 때문에 헤픈여자들이 많습니다. 아주 과학적으로 워홀녀 괜히 거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분글이 정확합니다. 한국여자는 이제 답이없습니다. “해줘”만 해대고 자신이 대접받기만 원하고,남자가 해주는것에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다른남자와 비교질을해대며 심지어 그걸 사귀고있는 남자친구인 나에게 누구누구 남친은 재산이 이렇다더라라며 대놓고 앞에서 말을꺼내고 비교해댈정도로 개념이 없습니다. 진짜 심각한건 그게 잘못이란걸 몰라요. 한국 여러지역에서 엄청많은 한녀를 만나고 연애해봤지만,한녀는 이제 진짜 천명에 단 한명이 정상일까 말까합니다. 농담하는게 아니에요..절대 한녀와 결혼하지마세요. 페미니스트 사상에 젖었고, 대접받는것에만 젖어있는 정신나간 한녀와의 결혼은 지옥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는겁니다.
공감합니다 여잘알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닉네임에서 좋은 선택하셨네요
진짜 글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그러면서도 현 한국여성들의 실태를 정확히 관통하고 계셔서 놀랍습니다!
필력에 감탄합니다 ㅋㅋㅋㅋ 내일 일본여자 만나러 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을까 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프에서 만나서 지금 인스타로 넘어가 1주일정도 연락하는 분이 있는데 매일 디엠을 6~7왕복 정도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답장도 1시간 내로 하는 편이고 저쪽에서 질문이 들어오거나 사진, 영상을 마구 보내고 하는 편이고 스토리를 보고 연락이 들어오곤 합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지만 주인장 게시물을 주욱 읽어보고 나니 정말 직접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서, 일본에서 만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을 만난건 3월 하순이고 4월 중순에 출국 예정인데, 일본 출국일정은 한참 전에 잡은거라 목적지를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이분은 규슈에 사시고 저는 도쿄로 가니.. 그 분이 일본에 오라고 했는데 규슈가 아니라 도쿄로 가는 걸 보고 실망했을거 같습니다. 늦더라도 5월에 일본에 다시 가서 직접 만나는기 좋겠죠?
이미 잡은거라고 설명하면 실망할 것 같진 않습니다. 한번 만났으면 괜찮습니다. 5월에 갈수있음 좋긴한데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골든위크만 피하시면 됩니다.
필력 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