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주자 중에서도 도쿄에 살고 있는 분들은 일본여자와 만나기가 비교적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쿄에 있으면서도 외향적이지 않아서 잘 못 만나는 사람, 도쿄, 오사카 이외에 조용한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등 이외로 만남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일본 여자 만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한국에 살고 계신분들은 이 글을 읽어주세요
일단 저의 간단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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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 만나기 좋은 장소
저는 도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코리안 타운, 신오쿠보(구글맵)라는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차이나 타운에는 중국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여성들이 방문하지 않지만, 일본의 신오쿠보에는 한국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오는 일본여성들이 있기 때문에 일본여자와 만나기에 가장 추천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블로그는 일본 거주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직장 및 알바
- 술집
- 동호회 및 모임
- SNS 및 커뮤니티
- 펜팔
- 길거리 헌팅
- 지인으로 부터 소개
- 만남어플
상기 리스트에서 동호회 빼고는 다 만나본적이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일본여자 만나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의 와꾸는 군대 키 167cm에 30대가 된 지금은 165cm로 추정, 얼굴은 현재 아저씨가 된 김상혁님 입니다. 사진참조
일본거주 한국인이 말하는 한국인 버프는 있는가? 모솔 남자 환상 브레이커
길거리 헌팅
일본에 처음 왔을 때 신오쿠보에서 헌팅하다가 다 까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일본어도 안되는데 패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키가 180이 넘고 잘생긴 호빠 선수였던 지인도 신오쿠보에서 일명 “잇쇼니 오사케노모오까? (같이 술 마실래?) “를 시전해서 겨우겨우 아쉬운 와꾸의 여성과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해서 헌팅은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여자는 경계심이 높기 때문에 10명한테 말걸어서 1명의 연락처를 교환 하는 식에 수로 밀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ナンパ師(헌팅사)를 보면 엄청난 수에 여성에게 들이대는 것을 봤을 때 정말 멘탈이 강력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것이 길거리 헌팅입니다.
2023년 기준, 일본에서도 어플만남이 활성화 되면서 어플의 난이도가 월등이 높아짐에 따라서 대안으로 길거리 헌팅이 오히려 좋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길거리 헌팅을 ストナン 어플 헌팅을 ネトナン 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두 개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궁극적으로 난이도는 가장 높지만 일본여자와 만나기 가장 좋은 최강의 방법이 길거리 헌팅입니다.
직장 및 알바
가장 자연스러운 만남 방법으로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는 방법입니다. 직장 내 여성과 사귀는 것은 좋지만 저는 헤어질 경우에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음으로 저는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머리 속 이성과는 다르게 직장마다 1명씩과 잤던 이력이 있습니다. 일본여자와 만나기 가장 쉬운 난이도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추천은 절대 안 합니다.
술집
섹파한테 항상 묻는 질문으로, “원나잇은 어디서 해?” 라고 물으면 항상 나오는 대답이 “술집에서 헌팅 당해서”가 다수입니다. 길거리에서 “오사케노모오까?”는 상당히 난이도 높지만, 술집에서는 쉽게 같이 마시자고 따라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소주3잔이 주량인 술찌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원나잇만큼은 술의 힘은 대단합니다.
相席屋(아이세키야)라는 헌팅술집이 한때 유행했는데, 바(bar)라던지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곳이 일본입니다. 이런 건 상당히 개방되어 있는 것은 사스가 성진국!
술 한 잔 하지 않고 야스하는 내가 더 굉장한 건가?!
동호회 및 모임
일본에도 동호회가 있기 때문에 직장보다는 조금은 캐주얼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남녀가 적당히 섞여있는 동호회는 역시 연애 목적이 많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일본에서 合コン(고콘)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미팅입니다. 연애미팅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참석하는게 가장 목적에 가깝지만, 단체라는 것에 눈치도 보이고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언어 교환이라는 모임도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경우 무료참가 가능한 모임도 있습니다(일본인 남성이 가장 비쌈…)
대표적인 모임 사이트는 Meetup이 있습니다. 목적에 따른 일본여자와 만나기 쉽기 때문에 잘 골라서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2~3번 참가한 적 있지만 뻘쭘해서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SNS 및 커뮤니티
저는 SNS를 제대로 안하지만 트위터에서 한번 만나본적이 있습니다. 일명 비밀계정(부계정)이라는 裏アカ(우라아카) 한국에서는 섹트? 라는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었는데 역시 화끈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높습니다. 팔로워가 없는 사람에게는 가장 만나기 어려운 것이 SNS입니다. 반대로 팔로워가 쌓였으면 누구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트위터 부계정이죠
커뮤티니의 경우 예전에 mixi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여자친구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활성화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펜팔
예전에 KJCLUB라는 펜팔사이트에서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만 스마트폰이 활성화 된 현재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태것 가장 미련남는 여성을 만난 것이 바로 KJCLUB입니다. 165cm, D컵, 외모 굿! 성욕이 너무 쌔서 헤어짐…(잘 지내니…?)
지인으로부터 소개
가장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인 방법으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방법입니다. 이유는 수동적이고 소개 시켜 준 사람의 눈치까지 봐야 된다는 아주 불편한 방법입니다. 서로 마음에 들면 모르겠지만, 마음에 안 들면 더 뻘쭘하기 때문인데, 우리나라에서 170cm이하인 저를 소개 시켜준다는 게 얼마나 미안한지 알기 때문에 받지 않았습니다.
내 친구의 친구, 내 여친의 친구 등 인간관계가 복잡해지고, 내가 원하는 상대는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는 별로입니다.
소개팅 어플(만남 어플) 하기
최근에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어플을 통한 만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개팅 어플이라고 많이 불리우는데 일본에서는 マッチングアプリ(매칭 어플)이라고 많이 불리웁니다. 出会い系(만남계)도 있지만 우리나라 불륜 채팅 사이트와 비슷한 포지션임으로 일본 여자친구를 사기귀에는 좋지 않은 어플입니다.
여러가지 어플들이 있겠지만 가장 좋은건 페어즈를 추천하겠습니다. 이유는 일본 소개팅 어플 내 1위 어플이며 이용자수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어플을 해보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여성 이용자 수가 많은 어플이 가장 좋은 어플입니다.
일본 페어즈 사용법! 소개팅어플로 일본인 여자친구&한일 커플 만들기
라인(카톡) 대화
한국 사람이라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여성은 マメな男性(연락 잘하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일본 남성은 정말 용무가 없으면 라인을 보내지 않습니다. 하루에 1통만 보내도 꾸준하게 해주는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전혀 아니죠?ㅋㅋㅋ
하지만 단답으로만 대화하는 남자는 인기 없습니다. 다음 답변이 어떤 답변이 올지 생각하고 보내야 합니다.
관심사가 통하면 길게 가도 상관이 없지만, 최대한 취미, 흥미에서 만남 약속으로 이어질 수 있게 스무스하게 흘러야합니다.
데이트는 경험차이
일본여자와 만나기를 위해서 노력한 결과 데이트까지 왔습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당연히 일본여자와 데이트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가정 하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일본어가 전혀 안되는 상황에서도 일본여자와 만나고 사귀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지만, 한국여자도 만난적이 없는데 일본어도 안통하는 일본여자와 만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적어도 일본어는 통한다는 가정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여자와 만나기 전 자기 자신의 실력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데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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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로 대화하기
파파고로 대화하기?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남성이 일본어가 안되서 파파고로 번역하면서 스마트폰 액정을 보면서 대화하는 상황입니다. 여성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이게 계속 되면 피곤함을 느낍니다. 연애가 아닌 잠자리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 경우 분위기에 맞춰서 호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로 대화가 안되면 당연히 미프에서 한국어를 말 할 수 있는 여성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어를 못하는데 일본여자를 만날 수 있는가?
대화 소재는 한국에 대한 내용으로 충분
어느정도 여자와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남자가 대화 소재를 준비해서 가야 됩니다. 혼자서 10분 정도는 떠들 수 있어야지 여자 쪽에서도 듣다가 내용을 물면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데이트 대화법에서는 너무 혼자만 말하지 말고, ‘질문하세요’ ‘경청하세요’ 라고 말하는데 처음부터 여자가 막 말하는 경우는 여러분이 마음에 들었을 때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일본여자와 대화할 때에는 한국에 대한 모든것을 말해도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재 취급 받으면서 멸시 당하는 군대 이야기 조차 일본여자는 재미있게 들어줍니다. 넷플릭스 보는 여성도 많으니 DP와 연결 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한테 했던 거 반 만해도 충분하다
한국 여자와 사귀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상냥하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맨날 들으면서 하는 생각이 ‘일본 남자는 얼마나 상냥하지 않는 거냐?’ 라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당연히 나를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뭘 하더라도 상냥하다고 생각하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거주 한국인이 말하는 한국인 버프는 있는가? 모솔 남자 환상 브레이커
호텔로 데려가는 경우
여성을 호텔로 데려가기 전에 상대방이 시그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이 하고 싶어 할 때 보내는 신호」라고 치면 참고가 됩니다.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여성이 얼마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입니다
정리
일본여자와 만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수를 써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에이~ 거기까지 해야 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결국에 승리자는 멘탈이 깨지고 상처투성이지만 여성과 같이 데이트 하는 남성입니다.
상처는 아물고 멘탈은 점점 강해지지만, 홀로 보내는 마음에 공허함은 채울 수 없습니다.
그나마 어플을 이용해서 일본여자와 만나기가 리스크가 적고 쉽게 여성과 만날 수 있기에 입문 용으로 가장 추천합니다.
남자의 성공은 여자와 만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서 성장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일본여자와 만나기 위해서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헌팅까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일본10년차가 추천하는 일본여자 한국남자 어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