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한국패치 된 스시녀는 피해라!” 이 말은 정말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혼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한국거주 일본여자가 그야말로 이 혼종에 가까운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거주 중인 일본여성은 레어하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거주 중인 한국남성 조차 버프가 존재하는데, 연애시장에서 우위에 점하고 있는 여성, 거기에다가 일본인이라는 버프까지 받았으니 취솟은 인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일본거주 한국인이 말하는 한국인 버프는 있는가? 모솔 남자 환상 브레이커
스시녀에 미친새끼
마루찡 스미새
2014년 일본생활 / 저스펙의 남자 / 남고-공대 / 픽업아티스트 책을 접하고 나서 이성관계에 대해서 공부 / 한국에서 약 100명 정도의관계를 가짐 / 일본에서는 약5년차에 200명 이상 관계 이후 세어보지 않음 / 다국적 여자경험 / 스시녀에 미친놈으로 미친듯이 까이면서 여자를 경험함 / 여자를 만나는 것은 남자의 자기개발로 생각하고 있음
서두와 다르게 재미있는 사실은 갓 유학온 일본여성들은 한국어 패치가 덜 된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라는 점입니다. 도시생활이 아닌 시골에서 한국을 동경해서 온 경우가 많은데 이런 여성들은 오히려 순수한 면도 가지고 있으니 잘 노리면 여러분들이 찾는 갓 스시녀와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커뮤니티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한국남자는 어떤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여행을 자주 가거나 한국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런 일본여성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스시녀라는 위치로 갑질을 하려는 사람도 많으니 많은 경험자들이 추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본10년차가 말하는 일본여자 환상에 대해서
예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국여행 중 어플을 통해서 한국남자한테 기생한 일본여성 유튜버가 있었습니다.
4일간 1만엔 정도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어플을 통해서 한국남성들에게 다 얻어먹었다는 내용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댓글에는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는 식에 쿠소 스시녀들의 댓글이 있었다는 건데, 한국남자의 호구적인 이미지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스윗한남은 죽어 마땅하다
퐁퐁단클릭금지! 일본에서 보는 설거지론 실은 더 안타까운 미혼남성들
일본여성과 접점이 많은 분들은 한국패치 된 일본여성은 거들떠도 안보는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한국패치가 된 일본여성임을 알면서도 만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고프기 때문입니다. 여성에 궁핍하면 자연스럽게 을이 되는 상황을 인지 하는데도 불구 하고 들어간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국패치된 스시녀들이 안좋은지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스시녀는 인기 많아!
- 해줘, 사줘 장착
- 일본 단점 + 한국 단점
근본적인 특징은 1번과 2번 딱 2가지 입니다. 스시녀라는 위치를 이용하려는게 눈에 보이는 느낌이죠. 한국남자는 잘 사주고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스윗한남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본인들이 누리지 못한 경험을 한국남자에게 대신 요구하는 것 입니다.
일본여자의 장단점에서 장점으로 부각되는 상냥함이 사라지고 거기에 한국여자의 단점인 ‘해줘’가 들어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는 ‘해줘’가 싫어서 상냥한 일본여자 찾아다녔는데 ‘해줘’ + 일본여자 단점 (‘언어장벽’ + ‘문화차이’ + ‘기타’) 이 더 엎혀 오게 됩니다. 장점은 사라지고 양국의 단점만 남은 이런 혼종이 날뛰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스니녀가 처음부터 갑이 되는 상황 입니다. 픽업아티스트들은 이런걸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연애에서는 남자가 무조건 갑이 되어야지 남녀 서로 좋습니다. 여자가 갑이 되는 상황은 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만 좋습니다.
스시녀라는 환상으로 갑질하기 딱 좋은 호구들이 한국에는 널려있습니다.
여기서 스윗한남.. 아니 스윗호구들은 연애를 냉철하게 파고 드는 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랑은 이것 저것 따지는 이론이 아니라 감정에서 나오는 순수함 그 자체! 라고 말이죠. 하지만 여자들은 이미 당신의 가치를 판단하고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미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본능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순수한데 여자들이 속물이야! 순수함의 스시녀를 만나면 해결 될 문제야!
사랑조차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이런 안타까운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있으면 당장 이 글에서 나가주세요 신성한 제 블로그가 더럽혀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인기 없는 남자가 일본오면 갑자기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지니 거만하고 일본여자들을 막 대하기 시작한다는 점 입니다.
일본 거주 중인 입장에서는 한국남자 이미지를 깎아먹는 이런 한국남자들이 싫지만, 본인이 스스로 해외까지 와서 유리하게 환경을 바꾸고 누리겠다는데 제가 뭐 별 수 있겠습니까? “좋겠다~” 하고 한국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는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에서는 별로 인기 없던 여성도 한국이 오면 스시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빨아주는 스윗한남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차별 스윗공격을 당하게 되면,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지고 받는게 당연시 됩니다.
이 상황을 “이건 좋지 않아!”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대가성 없이 꽁짜로 퍼주는데 마다할 사람은 없습니다.
스윗공격으로 벌써 한국여자는 괴물이 되어버렸고 일본여자는 한국여자에 동경해서 혼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여자 탓 인가요? 일본오면 남자도 저렇게 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스윗하게 뭐든지 갖다 바치고 헌신하면 언젠간 내 진심을 알아주겠지? 그런건 없습니다?
다른 남자들이 가치 없는 호구로 변해가는 시대에 이 글을 읽는 당신만이라도 진정한 남자의 가치를 찾아서 인기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건 꼭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내용인데, 한국패치 된 일본여성을 만나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만,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일본여성까지 만나지 말라는 사실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 좋아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 일본인을 만나야 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돌고 있는 점에 대한 반박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인 버프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일본여성에 대해서만 해당됩니다.
반대로 한국에 관심도 없는데 일본보다 후진국인 나라에서 와서 갑자기 나한테 대시를 한다? 반대로 여러분들이 어디 원주민이 와서 본인에게 고백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대부분은 한국인 버프를 받아야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저 또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 한국인 버프를 잘 이용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한국을 좋아한다고해서 꼭 한국패치가 된다는 것은 아님으로 명심하세요. 한국패치는 개인적은 성향과 만났던 한국남성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우리가 만나지 말아야할 여자는 본인이 일본여자 임을 강조하면서 한국남자한테 갑질이나 대가없이 스윗함을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한국남자는 당연히 해주는거 아니였어?
한국남자는 ㅇㅇㅇ 해주는 건 줄 알았다
이런 말을 하는 스시녀들은 경계해야 합니다.
한국패치는 알면서 하는 경우와 편견으로 인해 모르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 예시에서는 전자가 ‘알면서’ 후자가 ‘편견’입니다. 알면서 하는 경우는 정말 남자에 대한 일말에 배려와 존경심도 없는 인간적으로도 상종하면 안되는 경우 임으로 여러분이 호구를 자처하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멀리해야 합니다.
한편, 한국인의 스윗한남 이미지 때문에 모르고 한국패치 짓을 하는 일본여성도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는 계산할때 다 남자가 내는 건 줄 알았다.” “한국남자는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건 줄 알았다.” 라는 늬앙스입니다. 이게 한국드라마나 인터넷 어느 영향을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는 사실과 한국에서는 실제 돈 안내고 ‘해줘’ 하는 여자를 정말 경멸한다고 까지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일본여성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대로 이야기 안해줬다?
상대방에 마음에 들기 위해서 “그렇지 한국남자는 스윗해 그게 맞아!” 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 이미 당신은 지고 들어가는 것이며, 을에 위치에서 호구짓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처음에는 “역시 한국남자!” 라면서 다른 문화에 신기하고 감명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점점 남성적인 매력은 떨어져가는 단순한 지갑으로 포지션이 변경 됩니다.
저는 딱히 상관하지 않은 요소이나, 주의를 주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 많은 한국남자와 연락할 가능성
- 부메신저를 이용
일본에 거주하지 않으면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한국에서 비교하자면 ‘스마트폰에 라인이 깔려있으면 수상함’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인끼리도 한국과 관련이 없이 카톡이 깔려있으면 의심하기 마련입니다. 예로 만남어플을 사용할 때 주메신저(라인) 교환을 피하기 위해서 부메신저로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카카오톡으로 한국남자와 많이 연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입니다. 일본여자가 미프나 여러 어플을 깔면 한국남자와 카카오톡 교환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어장관리 하는 여자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카톡이 깔려있으니 여러 남자와 연락하면서 바람을 필 수 있다. 라는 말도 있는데 개인적인 매력에 따라 다른거고 가치있는 여자일 수록 가치있는 남자를 쫓는 것은 본능이기 때문에 카톡이라서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카톡한다 → 한국남자를 많이 안다. → 어장관리 → 한국패치 된 스시녀
이런식으로 확대해석 할 수 있지만 근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카오톡 유무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이 가치있는 남자면 카톡이 있던 없건 당신하고만 연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한국남자는 신사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망상에 가까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일본여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남자는 신사적이라 결혼할때 까지 여자와 관계를 맺지 않아서 좋다. (혼전순결)
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어디서 ㅈ같은소리를 들어왔냐고 “한국남자 섹스 다이스키”라고 이야기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귀담아 듣지도 않은 정신병자같은 미친년이었습니다.
이런 듯 한국사람들도 전혀 공감이 안되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있는데 당연히 이야기가 안 통하면 방생해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이런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일본여자를 거르듯이 일본여성들도 일본여자 환상을 품고 있는 한국남자를 거르지 않겠습니까?
일본10년차가 말하는 일본여자 환상에 대해서
정리. 그럼 어떤 일본여자를 만나야 하는가?
긴 말이 필요합니까?
이쁘고 착한여자
이런 여자 못 만나면 어떻게 해야되나? 여러분들의 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일본여자가 착하다고 해서 누구한테나 착한건 아닙니다? 한국여자도 나쁜것만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패치 스시녀? 이런 혼종은 한국에서는 이미 널리고 널렸습니다. 특히 가치 없는 호구들한테는 널린게 저런 혼종보다 더한 악녀들이죠.
단지 제가 한일커플을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일반적인 한국남자 + 일본여자 의 문화가 잘 맞아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조금 유리하고 잘 맞을 확률이 높은 조합이라는 뜻 입니다. 대신에, 누구한테나 이런 것도 아니고 노력없이 좋은 하모니를 낼 수 없다는 점 입니다.
본인의 매력을 키우고 여자보는 눈을 키우는게 정답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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